디스커버리경량패딩 여름에도 추천

디스커버리경량패딩 여름에도 추천

 

슬슬 더워지고 이는 여름입니다

한편으로는 일교차가 심해서

은근히 여름감기에 걸리신 분들도 있는데요

이런 여름감기는 정말 오래가는데

언능 빨리 낫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여름이 오고 있다는 것은 반대로 겨울 상품을

역시즌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특히 패딩 같은 경우는 물량이 남아 돌아서

정말 좋은 상품은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겨울을 대비해서 시즌 때

비쌀 패딩을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역시즌에 옷을 구입하는 편이라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패딩을 만드는 기술이 좋아져서

과거에는 보온성 위주로 크고 두툼하게 만들었는데요

지금은 몸의 핏감을 살리는 방식으로 패딩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패딩을 경량 패딩이라고 하는데요

몸에 착 달라붙으면서 보온성도 유지해주는 그런 패딩을 말하지요

상대적으로 얇은 만큼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몸의 피로감도 덜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패딩제조 기술이 발전해서

이렇게 얇은 소재로 따뜻하게 옷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이런 경량 패딩 중에서 디스커버리 경량패딩도

한번 눈 여겨 볼 만한 것 같습니다

 

 

 

원래 디스커버리는 다큐 채널로 더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처럼 다큐 채널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이런 아웃도어 시장에 진출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개인적으로 디스커버리 채널을 좋아하기도 해서

여러모로 기대가 되던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고가라인을 형성하는 디스커버리 브랜드라서

솔직히 가격 접근성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뭔가 큰맘 먹고 오래 입을 수 있는 거

제대로 값을 주고 산다는 느낌이었는데요

지금은 역시즌 이기 때문에 그래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경향패딩군은

그렇게 고가라인을 형성하는 편은 아닌데요

 

 

 

지금 디스커버리경량패딩은

13만원대 후반이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고기능성 생활 패딩 가격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디스커버리경량패딩은 충전대가 구스다운으로 되어있는데요

거위털이 오리털보다 더 좋은 충전재라고 하니

그런 점을 생각해볼 때 괜찮은 가격이고

지금 구입하시는 것도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경량 패딩이라고 해서 무조건 따뜻한 것은 아닙니다

어떤 건 정말 패딩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별로인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잘 알아보고 사셔야 하는데 디스커버리경량패딩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군대에서 입었던 깔깔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촌스러운 느낌도 아닙니다

뭔가 다른 느낌이 있긴 있는데요

일단 끝부분이 시보리 처리 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시보리를 좋아하는데요

뭔가 안정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지요

그리고 패딩 뒤에 디스커버리라고 마킹이 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남녀 공용이 아니라 따로따로 분류해서 팔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핏감을 살리는데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공용으로 나온 패딩은 어딘가 벙벙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지요

색상은 블랙, 블루, 화이트 등 다양한 구색을 갖추고 있는데요

제일 많이 하시는게 블랙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오염에 강하고 쉽게 질리는 색상이 아니니깐요

 

 

이렇게 디스커버리경량패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지금 역시즌으로 나올 때 경량 패딩이 필요한 분이라면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미니멀하고 모던한 느낌이 들어서

하나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